[대전=뉴스프리존] 김일환 기자= 더불어민주당 황운하(초선, 대전 중구) 국회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과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본선에서 맞붙게 될 제1야당 주자로 홍준표 의원을 지목했다.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전형적인 ‘검찰판 국정농단’이라 비난했다.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의 열린캠프 대전본부 상임본부장을 맡고 있는 황 의원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·충남(4일)과 세종·충북(5일), 대구·경북(11일), 강원 및 1차 슈퍼위크(12일) 경선